현대건설,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김평화 기자 2024. 9. 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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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25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토목(설계.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 및 제도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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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25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 건설관련 공학)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이달 23일까지 접수한다. 인적성(10월), 면접(11~12월), 인턴십(2025년 1월~3월) 전형을 거쳐 2025년 3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한편, 지원 희망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 10~13일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진행하고 있다. 인재상과 채용 프로세스, 근무 및 복지환경,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건설은 건설업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 및 제도 등을 소개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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