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아울렛 1447억원 투입해 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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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아웃렛)이 12일 확장 개장했다.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1447억원을 투입해 기존 3만3천여㎡ 부지를 5만1천여㎡로 확장하고 입점 브랜드도 170여개에서 260여개로 확대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사이먼프로퍼티사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부산, 경기도 여주, 파주, 시흥, 제주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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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아웃렛)이 12일 확장 개장했다.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1447억원을 투입해 기존 3만3천여㎡ 부지를 5만1천여㎡로 확장하고 입점 브랜드도 170여개에서 260여개로 확대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사이먼프로퍼티사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부산, 경기도 여주, 파주, 시흥, 제주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확장 개장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지역주민 300여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지역 영세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확대 개장을 기념해 지역주민 채용을 위한 채용박람회, 기장 지역 특산물 판로 개척,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한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년간 대규모 투자로 완전히 재단장해 새롭게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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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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