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헥터 비자레알 사장 “올뉴콜로라도, 프리미엄 픽업 강자” 직접 시승

손재철 기자 2024. 9. 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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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신형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프리미엄 픽업 트럭으로 완전히 새롭게 포지션한 올 뉴 콜로라도를 직접 시승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12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비자레알 사장은 프리미엄 트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 및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며“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풀체인지를 거치며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 최적화된 북미 전통파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다양한 픽업트럭 특화 옵션과 전문적인 트레일러링 기술, 고급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올 뉴 콜로라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초도 선적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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