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형이라고 해 XX야"… 홍석천, 주말마다 클럽서 싸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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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홍석천이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영상 속 홍석천은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붙었는데 얘가 내 핸드폰을 던졌다"며 "핸드폰에 차은우 사진 300장 있었는데 도랑에 빠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명수가 이유를 묻자 홍석천은 "나는 언니라고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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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홍석천이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영상 속 홍석천은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붙었는데 얘가 내 핸드폰을 던졌다"며 "핸드폰에 차은우 사진 300장 있었는데 도랑에 빠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내가 언제 잘 싸우는 줄 아냐. 주말마다 동생들하고 게이 클럽 놀러 간다"며 "동생들 중에 끼 많은 친구들이 술 먹으면 날 보고 '어머 언니~' 이런다. 그럼 제가 항상 '내가 네 언니야? 형이라 그래 XX야'라고 얘기한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이유를 묻자 홍석천은 "나는 언니라고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누나도 안 되냐'는 질문에도 "안 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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