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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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제9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주요 자산 견학과 투자제안서 작성 등 실습 교육과 직무 강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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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제9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지스자산운용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이다. 다만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졸업예정자도 지원서를 낼 수 있다. 서류 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PT)와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투자 및 자산운용 업무와 경영지원 전반 업무 등에 배치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주요 자산 견학과 투자제안서 작성 등 실습 교육과 직무 강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해 왔다. 공채로 입사한 인력 가운데 76명이 재직 중이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업은 투자자에 대한 신의성실과 함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운용 역량이 필요한 전문 분야로,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채 신입사원 선발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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