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지역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박지윤 기자 2024. 9.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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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과 11일 광주와 부산에서 각각 추석맞이 과일 선물세트 나눔과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특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부산에서는 KT에스테이트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빨간밥차 급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KT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 광주에서도 광주 동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과일선물세트와 마스크 나눔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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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한가위 맞이 봉사 활동
부산∙광주서 ‘사랑해 밥차’, 한가위 ‘정 나눔 행사’ 진행

KT에스테이트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과 11일 광주와 부산에서 각각 추석맞이 과일 선물세트 나눔과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특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부산 동구 사회복지관에서 KT에스테이트 임직원들이 무료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T에스테이트 제공

지난 11일 부산에서는 KT에스테이트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빨간밥차 급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빨간밥차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지원 활동이다.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점심 식사와 추석 송편을 제공했다. KT에스테이트 임직원은 배식, 서빙, 조리 지원, 설거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KT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 광주에서도 광주 동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과일선물세트와 마스크 나눔 활동을 가졌다.

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는 “‘사랑의 집 고치기’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T에스테이트는 서울 중구, 광진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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