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추석 명절 맞아 취약 계층 가정 지원

김현정 2024. 9.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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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련된 나눔 상자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여행 지원금은 30여 개의 취약 계층을 선정해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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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박윤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DGB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 참여의 일환이다. 이날 iM증권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쌀, 김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나눔 상자(200개)도 전달할 예정이다.

마련된 나눔 상자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여행 지원금은 30여 개의 취약 계층을 선정해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박윤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무용 사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으며, 비록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내민 온정의 손길이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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