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돈가스 1만 원 넘었다...우동·비빔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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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팔리는 음식 가운데 우동과 돈가스, 비빔밥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우동류의 평균 가격은 6천623원으로 지난 4년 사이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가스류 평균 가격은 올해 만 653원으로 4년 사이 20% 넘게 올라, 휴게소 10대 음식 가운데 처음으로 평균 만 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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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팔리는 음식 가운데 우동과 돈가스, 비빔밥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우동류의 평균 가격은 6천623원으로 지난 4년 사이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가스류 평균 가격은 올해 만 653원으로 4년 사이 20% 넘게 올라, 휴게소 10대 음식 가운데 처음으로 평균 만 원을 넘겼습니다.
비빔밥류는 9천650원으로 같은 기간 18% 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 지난해부터 실속상품으로 지정된 라면류와 떡꼬치, 핫도그는 1년 전보다 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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