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진료에 차질없도록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ㅇ 7월 중앙보훈병원 응급실 내원환자는, 당시 휴일에 내원하여 전문의 부재*로 수술이 어려워 타 병원으로 신속히 전원 조치하였습니다.
- 이를 위해 예비비 56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해당 예산은 전공의 수련병원인 5개 보훈병원의 전문의 당직비와 전공의 대체인력(의사, 간호사 등) 인건비로 집행 중입니다.
-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분한 진료비 예산 확보를 위해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ㅇ “의정 갈등으로 전국 보훈병원 전공의 부족 사태가 심각한 수준이며, 실제로 올해 7월 환자가 중앙보훈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사가 없어 인근 병원 전원 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보도
ㅇ “그럼에도 보훈병원 진료비 예산이 매년 모자라 다른 사업에서 충당하고 있으며, 내년도 보훈병원 진료비 예산은 올해보다 감소”했다고 보도
[보훈부 설명]
ㅇ 7월 중앙보훈병원 응급실 내원환자는, 당시 휴일에 내원하여 전문의 부재*로 수술이 어려워 타 병원으로 신속히 전원 조치하였습니다.
* 소화기내과 전문의 주말 미근무
-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실 내원 10분 이내에 응급진료 후, ‘내시경 검사 및 처치 불가’로 전원 필요성을 보호자에게 통화로 설명하였고,
- 보호자 전원 동의 하에 수혈 시작 후 구급차로 인근 G종합병원으로 전원을 요청·완료하였습니다.
ㅇ 보훈부에서는 전공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월부터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의사직 62명*을 신규 채용하였고, 2월부터 전문의 당직체계로 전환하여 야간에도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진료과, 수술실 등에 간호사 202명을 배치·운영하고 있습니다.
* (중앙) 전문의 21명·일반의 4명, (부산) 전문의 7명·일반의 3명, (광주) 전문의 7명·일반의 6명 (대구) 전문의 5명·일반의 3명, (대전) 전문의 3명·일반의 1명, (인천) 전문의 2명
- 이를 위해 예비비 56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해당 예산은 전공의 수련병원인 5개 보훈병원의 전문의 당직비와 전공의 대체인력(의사, 간호사 등) 인건비로 집행 중입니다.
* 전공의 수련병원 : 5개 보훈병원(중앙, 부산, 광주, 대구, 대전)
ㅇ 진료비의 경우, 보훈부 예산 중 타 사업예산 이·전용을 통하여 보훈대상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분한 진료비 예산 확보를 위해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 보훈의료정책과(044-202-5644)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부 “추석연휴 한시적 가산 진료비에 추가 본인부담 없어”
- 보훈부 “보훈대상자 진료에 차질없도록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 강화”
-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 지역엔 뉴:빌리지 사업
- [카툰공감] ‘조선왕릉’을 체험하는 네 가지 방법
- [카툰공감] 모두가 배려 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복퀴즈 온 더 밸런스]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지급 편
-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마음이 힘들다면?
- 홍수 스위치, 가뭄스위치…기후대응댐의 모든 것
- [기냥모냥이 간다]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 [카툰공감] 2005년생이라면 청년문화예술패스로 공연·전시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