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민하 '파친코 2', 애플 TV+ TOP10 TV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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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2'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달 23일 첫 고애된 애플 TV+ '파친코' 시즌 2가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 Apple TV+ TOP10 TV쇼 부문 1위를 수성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 하나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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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친코 2'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달 23일 첫 고애된 애플 TV+ '파친코' 시즌 2가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 Apple TV+ TOP10 TV쇼 부문 1위를 수성했다.
1900년대 초 부산 영도 작은 하숙집에서 시작한 '파친코'는 '선자'의 부모님부터 시작해 '선자', 아들 '노아', '모자수'와 손자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이민자 가족 4대에 걸친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 하나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Apple TV+를 통해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13일 에피소드 4가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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