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신곡 '나'로 컴백…싸이·페노메코·안신애 지원사격

김민지 기자 2024. 9. 12.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HWASA)가 신곡 '나'로 컴백한다.

11일 화사는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오'(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오'에는 타이틀곡 'NA(나)'를 비롯해 '로드'(Road), '화사'(HWASA), '에고'(EGO), '오케이 넥스트'(OK NEXT),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 '오'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네이션
피네이션
피네이션
피네이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화사(HWASA)가 신곡 '나'로 컴백한다.

11일 화사는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오'(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오'에는 타이틀곡 ‘NA(나)’를 비롯해 '로드'(Road), '화사'(HWASA), '에고'(EGO), '오케이 넥스트'(OK NEXT),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 '오'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에는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을 비롯해 페노메코, 싸이, 안신애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상, 서지음, 라이언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화사는 미니 2집 '오'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뚜렷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화사는 '로드'의 작곡,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의 작사, '오케이 넥스트'와 '오'에는 작사, 작곡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화사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골목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사는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고, 이와 상반되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오'는 화사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화사의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