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하반기 주요 정책에 청년 제안 아이디어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서울 명동에서 청년 의견을 하반기 경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30 자문단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정책 전반에 미래세대인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부 부처 중 최초로 2030 자문단을 운영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2030 자문단 '영 다이나믹스(Young Dynamics)'의 하반기 정책제안 발표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12일 서울 명동에서 청년 의견을 하반기 경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30 자문단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정책 전반에 미래세대인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부 부처 중 최초로 2030 자문단을 운영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2030 자문단 '영 다이나믹스(Young Dynamics)'의 하반기 정책제안 발표회다.
올해 2기 자문단은 지난 1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미래세대와의 대화'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 4월 상반기 발표회에서 제안한 일자리, 주거·자산지원 등 다양한 정책 중 8개 과제가 '사회이동성 개선방안(5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7월)' 등에 반영되기도 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자문단은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 접근성 강화 및 지원대상 확대 ▲일경험 학점 인정 개선 ▲효과적인 온라인 경제교육 제공 방안 ▲동물위탁관리업 개선 및 못난이농산물 가공·유통 지원 ▲민간투자를 활용한 상생형 주거타운 조성 등을 제안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상반기 정책 아이디어가 미래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들로 실현됐다"며 "정책이 소기의 목적대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 여러분들이 새롭게 제안해주신 아이디어 또한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등 하반기 발표예정인 주요 정책을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