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딸 키우면서 ‘이것’ 키울 줄은” 상상못한 육아에 당황

서유나 2024. 9.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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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 키우면서 밀웜을 키우게 될 줄은. 이로서 마리모, 막걸리, 밀웜까지 키우게 됨. 이미 많으니 햄스터랑 강아지는 신중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컵 안에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밀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호기심 많은 딸에 상상도 못한 것들을 덤으로 잔뜩 키우게 된 엄마 박하선의 고충이 느껴져 웃픔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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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 키우면서 밀웜을 키우게 될 줄은. 이로서 마리모, 막걸리, 밀웜까지 키우게 됨. 이미 많으니 햄스터랑 강아지는 신중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새로 키우게 된 밀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컵 안에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밀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호기심 많은 딸에 상상도 못한 것들을 덤으로 잔뜩 키우게 된 엄마 박하선의 고충이 느껴져 웃픔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만 36세다.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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