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에 오이·피스타치오 넣었다…스퀴즈맥주, '프레시볼' 출시

유예림 기자 2024. 9.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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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즈맥주가 GS25와 RTD 신제품 '프레시볼 오이 레몬 칵테일', '프레시볼 피스타치오 레몬'을 선보인다.

프레시볼 오이 레몬 칵테일은 진토닉에서 착안했다.

프레시볼 피스타치오 레몬 칵테일은 레몬주스, 진저, 꿀 향과 함께 피스타치오 맛을 첨가했다.

스퀴즈맥주 관계자는 "수년간 창의적인 주류를 선보인 경험을 토대로 GS25와 새로운 시도를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레시피의 주류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캔 칵테일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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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퀴즈맥주

스퀴즈맥주가 GS25와 RTD 신제품 '프레시볼 오이 레몬 칵테일', '프레시볼 피스타치오 레몬'을 선보인다. 최근 트렌드인 원물을 넣어 만든 칵테일 형태의 RTD 주류다.

프레시볼 오이 레몬 칵테일은 진토닉에서 착안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이 원물을 투입했다. 오이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레몬의 상큼한 맛을 곁들였다. 프레시볼 피스타치오 레몬 칵테일은 레몬주스, 진저, 꿀 향과 함께 피스타치오 맛을 첨가했다. 견과류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균형 있게 잡기 위해 레몬 조각을 더했다.

이번 제품 2종의 용량은 500㎖, 알코올 도수는 6%다. 13일부터 전국 GS25에서 판매한다.

스퀴즈맥주 관계자는 "수년간 창의적인 주류를 선보인 경험을 토대로 GS25와 새로운 시도를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레시피의 주류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캔 칵테일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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