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 출시 2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4억 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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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년을 맞은 소주 '새로'가 지난 7월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했다.
12일 롯데칠성음료는 '새로'가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58만 병이 팔린 셈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저도주와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새로 살구는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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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롯데칠성음료는 ‘새로’가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58만 병이 팔린 셈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한 병의 높이가 20.5cm인 새로 4억병을 누이면 서울에서 부산(430km)을 95회 왕복할 수 있고 지구를 두바퀴 돌고도 남는 거리가 된다.
새로는 출시 되자마자 국내 주류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
새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배경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었다.
새로는 증류주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한국적이고 감성적인 패키지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지난 4월에는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였다. 저도주와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새로 살구는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와 새로 살구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앰베서더인 새로구미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온에어 5개월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렸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뒷 이야기를 신규 광고를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 티저 영상은 오는 23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은 두 편으로 구성됐으며, 본편 1부는 9월 30일, 2부는 10월 8일 공개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2부 공개 전날인 10월 7일에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는 새로의 신규 광고 등장인물을 연기한 천우희, 변요한, 이원정이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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