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곧 기회” 유통가, 하반기 공개 채용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통기업들이 하반기 공개채용에 돌입하며 인재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CJ그룹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의점 맞수'인 GS리테일과 BGF리테일도 나란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통기업들이 하반기 공개채용에 돌입하며 인재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CJ그룹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날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마감은 다음 달 4일이다. 계열사 중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최종 합격자는 12월께 선정돼 CJ그룹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도 오는 22일까지 ‘2024 인콤파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업, 대외협력, 인사 부문에서 선발한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10월 말부터 시작해 총 8주다.
‘편의점 맞수’인 GS리테일과 BGF리테일도 나란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GS리테일은 오는 23일까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등 2개 사업부에서 각각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영업 관리, 상품(MD), 전문(물류·정보기술), 경영지원(HR) 등 4개 직군에서 두 자릿수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영업관리직군에 한해 지난해 6월 이후 전역했거나 올해 11월 전역 예정인 장교 채용도 진행한다.
화장품 브랜드 ‘아누아’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도 오는 19일까지 설립 이후 첫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더파운더즈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옥을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로 이전했다.
김호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탕 온천 바위에 붙은 ‘몰카’에 1000명 찍혀…열도 ‘발칵’
- “감히 바람을?” 20대 아내 살해하고 외도男 차로 들이받은 50대
- 용산구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사망
- 엘베 문에 끼인 채 발견된 男…50년지기에게 맞아 숨졌다
- 생체실험? 하루 23개 발치 임플란트 12개 남성 심정지 사망…중국 ‘발칵’
- “조민 봤다”던 전 서울대 직원에 檢, 위증 혐의로 징역 10월 구형
- “교도소에 남편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해” 배상금 무려
- 경찰 압박에 억지로 살인 누명 쓴 남성…‘10년 복역’ 보상금이 700억
- 1만3000명이나 먹었는데…‘한우 100%’라던 홈쇼핑 불고기, 젖소였다
- “술 마시자” 손님 제안 거절했다 둔기로 맞은 女미용사…“구사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