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 추석 맞아 전국 7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추석선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는 "혼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다 같이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했다"며 "24년간 진정성을 갖고 이어온 사랑의 봉사단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추석선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KT 임직원으로 구성된 KT 사랑의 봉사단은 'KT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소외계층 7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현재 2만여 명의 직원이 단원으로 참여 중이다. 이들은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프리 자막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까지 KT 사랑의 봉사단 연간 누적 봉사활동은 1만2369시간, 수혜인원은 6만1691명으로 집계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는 "혼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다 같이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했다"며 "24년간 진정성을 갖고 이어온 사랑의 봉사단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따돌림 걱정" 뉴진스, 하이브 기습 저격…3시간만에 계정 폭파 - 머니투데이
- 몇 달간 짜증만 내더니…바람난 남편 "이혼하기로 하고 만난 건데" - 머니투데이
- "주 몇 회? 물어볼 것"…'돌싱' 22기 현숙, 디테일한 체크리스트 눈길 - 머니투데이
- "'명절에 오지마' 했더니 아들 박현빈, 처가만 가"…엄마 '한탄' - 머니투데이
- 아빠가 누구지?…신생아 변기에 버리고 영화 보러간 엄마 - 머니투데이
- [단독]"검사들 오늘 밥도 청사에서"…이재명 선고 앞두고 검찰 외출자제령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김가네' 회장, 성폭행 피해 직원에 "승진" 회유…아내가 고발했다 - 머니투데이
- "남녀공학 반대" 난리 난 동덕여대…한밤중 들어간 20대 남성,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