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2024 MTV VMA'서 첫 수상 영예

김종은 기자 2024. 9. 12.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채플 론, 벤슨 분, 레이베이 등 11명의 뮤지션과 경쟁 끝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이 상을 받게 해주신 피어나(FEARNOT, 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과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에 선 것 모두 꿈만 같다. 르세라핌은 당당한 다섯 명의 여성들로 이뤄졌다. 강인함과 다시 일어서는 힘 그리고 나약함까지도 이야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팀이다. 그래서 르세라핌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린 '2024 MTV VMA' 프리쇼에서 단독 무대를 꾸몄다. 다섯 멤버는 미니 4집 수록곡 '1-800-hot-n-fun'으로 프리쇼의 문을 열었고,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프리쇼의 피날레는 르세라핌의 신보 타이틀곡 'CRAZY'가 장식했다. 발매된 지 2주밖에 안된 신곡임에도 객석에서는 도입부부터 끝까지 떼창이 터져 나왔고, 르세라핌은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서 무대를 마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확인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