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전남편 파산 선언 후.."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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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셀프 메이크업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서유리는 "셀프 메이크업. 갈 길이 멀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유리는 셀프 메이크업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셀프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서유리는 "갈 길이 멀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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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셀프 메이크업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서유리는 “셀프 메이크업. 갈 길이 멀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유리는 셀프 메이크업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새하얀 피부와 함께 큰 눈, 빨간 입술이 눈길을 끈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이지만 셀프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그러나 셀프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서유리는 “갈 길이 멀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최근 서유리와 이혼한 전남편 최병길 PD는 한 웹예능에 출연해 “진짜 제가 갑자기 망했다. 이번에 이혼하고 집도 말아먹었다. 진짜 갈 곳이 없다. 둘이 쓰던 창고형 사무실에서 한달 정도 있었다. 참 억울하다. 집도 없고 절도 없으니 억울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병길 PD는 “헤어질 때 집 날아가는 건 별 생각이 업섰다 .고양이를 같이 키웠던 창고에 있는데 고양이를 데려갈 형편이 안되니까 한달 넘게 떨어져 있을 때가 힘들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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