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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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30~31일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준호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해커톤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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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30~31일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클라우드 기반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AI 활용 및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와 인하대 재학생 60여명이 14개 팀을 만들어 참가했다. 이들은 앞서 AWS가 제공한 교육을 듣고, 특강과 회의를 통해 발표작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특강과 팀별 모임,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개발 마무리와 멘토링, 최종 결과물 제출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기술기반 캠퍼스, 글로벌, 융합, 평생학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독창성 △완성도 △기술성 △구조 △발표력 등으로 구성됐다. 입상팀에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됐다.
장준호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해커톤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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