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흰엔터와 전속계약…원지안과 한식구 됐다 [공식]
박서연 기자 2024. 9. 12. 13:2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유선호가 흰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12일 흰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유선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색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선호와의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
유선호는 데뷔 이후 여러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2022년에 방영된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완성도 높게 그려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이후 출연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까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큰 성장폭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 삼아 스크린까지 진출, 영화 ‘사채소년’에서 주인공 강진 역을 완벽히 체화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탄을 선사하며 역량을 증명하기도.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성까지 꽉 잡은 유선호.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건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에서의 활약이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막내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한 예능감으로 톡톡 튀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유선호는 예능까지 접수해 진정한 ‘멀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는 ‘육각형 인간’의 정석 유선호가 새 소속사인 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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