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있지도 않을 계엄 대비...외계인 대비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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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 권한'을 강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은 '외계인 대비법'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표는 경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이 있지도 않을 계엄에 대비한다는데 계속 진지하게 나오니까 당황스럽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사기 탄핵과 망상 계엄에 이어 때 이른 김칫국 내각까지 얘기하는 민주당을 보니 집단최면에 걸려 이재명식 기우제를 지내는 사이비 종교 집단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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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 권한'을 강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은 '외계인 대비법'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표는 경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이 있지도 않을 계엄에 대비한다는데 계속 진지하게 나오니까 당황스럽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190석 정도 가진 거대 야당이면 이런 황당한 짓을 해도 괜찮을 거라 보는 건지, 또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아보겠다는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작 토론 제안을 받겠다고 하니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꼬리를 내렸다며, 혼자 나오기 어렵다면 이재명 대표, 김병주 최고위원까지 자신과 3대 1로 맞붙자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사기 탄핵과 망상 계엄에 이어 때 이른 김칫국 내각까지 얘기하는 민주당을 보니 집단최면에 걸려 이재명식 기우제를 지내는 사이비 종교 집단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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