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할인권 30만 장 추가 지원…11월까지 기한 연장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최대 3만 원을 할인하는 숙박할인권 30만 장을 추가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페스타' 행사의 숙박할인권을 20만 장에서 50만 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기간도 기존 10월 13일에서 11월 24일까지로 연장해,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숙박할인권은 1인 1매만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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