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美 'MTV VMA' 베스트 K팝 영예… "코쿤캅" 태국어로 감사
윤기백 2024. 9. 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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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베스트 K팝' 상을 받았다.
리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MTV VMA'에서 '록스타'로 '베스트 K팝'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리사는 솔로곡 '록스타'로 '베스트 K팝', '베스트 코레오그라피(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에디팅(편집)'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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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베스트 K팝’ 상을 받았다.
리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MTV VMA’에서 ‘록스타’로 ‘베스트 K팝’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리사는 솔로곡 ‘록스타’로 ‘베스트 K팝’, ‘베스트 코레오그라피(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에디팅(편집)’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리사는 수상 직후 “‘록스타’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끝인사로 “코쿤캅”이라고 태국어로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사는 퍼포머로도 활약했다. 리사는 ‘뉴 우먼’과 ‘록스타’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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