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가 몇 개야…'前 리듬체조' 신수지, 볼링선수→사업가 변신

정다연 2024. 9. 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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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현 볼링선수 겸 리듬체조 해설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가 이번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제가 직접 브랜딩에 참여하고 개발 전 과정을 이끌어간 에슬레저 브랜드에서 압박스타킹이 런칭되었습니다!"라면서 "제가 개발한 압박스타킹으로 가볍고 경쾌한 일상을 함께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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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수지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현 볼링선수 겸 리듬체조 해설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가 이번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제가 직접 브랜딩에 참여하고 개발 전 과정을 이끌어간 에슬레저 브랜드에서 압박스타킹이 런칭되었습니다!"라면서 "제가 개발한 압박스타킹으로 가볍고 경쾌한 일상을 함께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수지는 다양한 에슬레저룩을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극마크를 내려 놓은 지 약 12년이 지났음에도 그는 변함 없는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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