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해냈다...‘MTV VMA’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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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2024 MTV VMA'에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르세라핌은 전 세계 뮤지션들과 경합 끝에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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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2024 MTV VMA’)가 열렸다. ‘MTV V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 높은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이지(EASY)’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4 MTV VMA’에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르세라핌은 전 세계 뮤지션들과 경합 끝에 수상자가 됐다.
르세라핌은 본 시상식에 앞서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 프리쇼(Pre-Show) 무대에도 올랐다.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의 수록곡 ‘원 에잇헌드레드 핫 앤 펀(1-800-hot-n-fun)’을 선곡한 이들은 칼각 퍼포먼스와 특유의 분위기를 여실 없이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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