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살해 후 사망한 범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현실판(용감한형사들4)

박수인 2024. 9.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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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현실판이 '용감한 형사들4'에서 펼쳐진다.

9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1회는 새로운 MC로 합류한 김선영과 더불어 과학 수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전문가들이 모인다.

이들이 함께 근무하던 시절, 설 연휴를 앞두고 연관 없는 4명의 피해자가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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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현실판이 ‘용감한 형사들4’에서 펼쳐진다.

9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1회는 새로운 MC로 합류한 김선영과 더불어 과학 수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전문가들이 모인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을 비롯해 과학 수사의 새 역사를 쓴 과학수사계 대부 윤외출, 과학수사계의 산증인 김진수 등이 출연해 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청 과수팀 사무실에서 시작된 세 사람의 인연이 공개된다. 이들이 함께 근무하던 시절, 설 연휴를 앞두고 연관 없는 4명의 피해자가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

세 모녀가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의 출동 요청이 왔고, 뜻밖에도 범인은 얼마 못 가 현장에서 지구대원들에게 붙잡힌다. 그러나 검거 과정 중 범인은 미리 준비한 독극물을 먹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질 위기에 처한다.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도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출동 요청이 들어오고, 윤외출은 동일범의 사건일 수 있다고 직감해 현장감식팀에게 두 사건의 연관성을 찾아보라고 지시한다. 먼저 연쇄 살인을 직감한 과수팀은 범인의 소지품에서 중요한 단서까지 찾아내 범인의 심리를 분석한다. 이어 밝혀진 범행 동기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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