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2달만 44㎏ 달성 “이제 그만 빼야지”

아야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아야네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드디어! 이제 체중은 그만 빼고, 이걸 근육으로 바꾸기! 체지방 3키로 -> 근육 3키로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는 44.9㎏를 가리킨다. 두 달 전 아이를 낳았다고는 상상도 못할 날씬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이지훈은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인 사실이 공개되자 "원래 (아내가) 43㎏이었다. 10㎏ 정도 찐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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