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명절 노래방 대결에 “무조건 댄스, 발라드는 폭망이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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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노래방 선곡을 추천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무조건 댄스를 부르시기 바랍니다"라면서 "댄스가 박자 맞추기도 좋다. 세게 부를 수록 컴퓨터가 입력을 잘 하기 때문에 점수가 많이 나온다. 발라드 괜히 잘못 부르면 폭망이다. 댄스는 기본적으로 80점 이상 깔고 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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