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원정 때 전세기 가동한 일본, 10월 사우디 원정 때도 전세기 탄다

김태석 기자 2024. 9. 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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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JFA)는 A대표팀을 위한 화끈한 지원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11일 제다 킹 압둘라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라운드에서 난적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가진다.

일본 매체 <풋볼 존> 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선수단 컨디션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때도 전세기를 가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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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일본축구협회(JFA)는 A대표팀을 위한 화끈한 지원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11일 제다 킹 압둘라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라운드에서 난적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가진다. 일본은 지난 9월 3차 예선 2연전에서 일본과 바레인을 상대로 각각 7-0, 5-0이라는 압도적 스코어로 2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5-0으로 대승한 바레인전 때 전세기로 이동한 바 있다. 일본 매체 <풋볼 존>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선수단 컨디션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때도 전세기를 가동한다고 한다. 이에 쿠보 타케후사 등 팀 내 핵심 선수들이 일본축구협회의 지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도 오는 10월 요르단 원정 경기 때 전세기를 가동할 계획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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