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조립·강화…오디션 '프로젝트 7', 10월 18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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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PROJECT 7)'이 다음 달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작진은 "기존의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오디션 '프로젝트 7'의 출발이 시작됐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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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프로젝트 7', 시청자가 만드는 가장 완벽한 아이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PROJECT 7)'이 다음 달 시청자들과 만난다.
12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고 알렸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했다.
앞서 지난 11일 프로그램의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개념 이미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하나의 꿈'이라는 자막과 함께 "제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프로젝트7'은 제 미래입니다" "마라톤의 파이널 라인 같아요" 등 참가자들의 소중한 꿈이 담긴 목소리들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진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들이 파편처럼 흩어져 부서진 후 알록달록한 색깔과 왕관, 음표, 구름, 하트, 별 등 다양한 모양으로 형상화된다. 마지막으로 '이제,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당신의 손길로 하나의 조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조립되고' '서로가 닿아 한계를 넘어 강화되며' '가장 완벽한 세븐으로 탄생할 것입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의 조립과 강화로 선발된 7명이 아이돌 그룹이 된다는 프로그램의 목표를 드러낸다.
제작진은 "기존의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오디션 '프로젝트 7'의 출발이 시작됐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7'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경연 현장에서 직접 연습생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내손으로 투표하는 '프로젝트7 월드 어셈블러'를 본격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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