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 국립공원 주차장 31곳 추석연휴 무료개방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 2024. 9.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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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추석연휴 기간 국민편의와 내수진작을 위해 국립공원 직영 31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11개 국립공원의 공단 직영주차장이다.

공단 직영이 아닌, 사찰 등 국립공원내 일부 임대주차장에서는 요금이 징수된다.

이용료 면제 주차장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12일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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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국립공원공단 직영주차장 14~18일 이용료 면제
국립공원공단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추석연휴 기간 국민편의와 내수진작을 위해 국립공원 직영 31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11개 국립공원의 공단 직영주차장이다. 이용 요금은 14~18일 면제된다.

공단 직영이 아닌, 사찰 등 국립공원내 일부 임대주차장에서는 요금이 징수된다. 지리산 성삼재, 속리산 선유·화북·오송, 오대산 월정사·상원사·동피골 등 주차장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용료 면제 주차장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12일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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