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213명 채용…강동송파·강남서초 배치

이유진 기자 2024. 9.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동송파와 강남서초의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213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합격자는 11월 1일부터 강동송파·강남서초 교육지원청 내의 공립 각급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과 채용 방법,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이나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식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위해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강동송파와 강남서초의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213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합격자는 11월 1일부터 강동송파·강남서초 교육지원청 내의 공립 각급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성별과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응시 원서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 요건과 채용 방법,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이나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자격을 얻는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조리실무사는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학교 급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