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딥페이크 성범죄 엄단…입법·제도 강화해야”

안승길 2024. 9. 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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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오늘(12)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와 군대 등에서 급격히 확산한 딥페이크 성범죄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조국혁신당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대응 등을 위해 만든 법무부 디지털성범죄대응단을 해산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폐기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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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오늘(12)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와 군대 등에서 급격히 확산한 딥페이크 성범죄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조국혁신당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대응 등을 위해 만든 법무부 디지털성범죄대응단을 해산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폐기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어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수사 기법과 피해자 보호 대책을 확대하고, ‘딥페이크 차단 6법’ 등 예방과 처벌 강화를 위한 입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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