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붐 붐 베이스’ 오케스트라 버전 나온다…일렉트릭 베이스까지

황혜진 2024. 9. 12.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이즈(RIIZE)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공개된다.

SM Classics는 K팝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컬래버레이션한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은 9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에는 SM Classics 소속 작·편곡가 강상언, 강한뫼, 김영상, 이광일, 조인우 5명이 참여했다. 도입부의 관악기가 만든 하모니를 시작으로 원곡의 시그니처 멜로디와 트랙을 오케스트라 악기로 재구성해 뚜렷한 색채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원곡이 베이스 기타를 콘셉트로 한 만큼 오케스트라 편성에도 일렉트릭 베이스를 추가해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일렉트릭 베이스 편곡 및 연주에는 8월 전격 데뷔한 SM Jazz Trio(SM 재즈 트리오)의 베이시스트 황호규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 뮤직비디오는 60명의 서울시향 단원과 40인조 베이시스트 총 100명이 함께 대규모로 선보이는 웅장한 연주 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SM Classics는 K팝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