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들, 대전·금산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선물 전달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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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과 11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추석선물세트를 포장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대전·충남 지역의 로컬푸드 위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나눔 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추석선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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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들, 대전·금산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선물 전달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과 11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추석선물세트를 포장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대전·충남 지역의 로컬푸드 위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나눔 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추석선물로 전달됐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이웃분들 모두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 상생 실천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봉사단’을 전사적으로 출범하고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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