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X김지수X손나은X최민호 장꾸 모드 “진짜 가족 된 느낌”(가족X멜로)

박아름 2024. 9. 12.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배우들의 열연 뒤 숨은 노력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 측은 9월 12일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I·SLL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족X멜로' 배우들의 열연 뒤 숨은 노력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 측은 9월 12일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배우들의 프로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본 촬영 전 진행되는 리허설에서 어떻게 하면 해당 장면의 재미와 감정선을 배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상의에 상의를 거듭하는 모습에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열의가 돋보이며 이들이 탄생시킨 다수의 ‘가족X멜로’ 명장면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배우들의 적극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게 빛나는 연기 열정을 가진 배우들도 카메라가 꺼지면 ‘장꾸(장난꾸러기) 모드’로 돌변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장꾸미’ 가득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서로 간의 화기애애한 무드를 자랑하고 있다. “긴 기간동안 배우들 다같이 계속 촬영을 하다 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진짜 가족이 된 느낌이 들었다”며 배우들이 입을 모아 말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제작진은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는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던 배우들이다. 대본과 항상 함께 하며 디테일을 쌓아 올리고,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빚어낸 캐릭터는 현장에서 김다예 감독 및 상대 배우들과 열띤 토론을 펼치며 더욱 발전시켰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드라마의 몰입도와 완성도가 수직 상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합을 맞추는 상대 배우를 배려해주고, 이끌어주고, 가족같이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까지 더한 이들의 끈끈한 케미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남은 2회의 이야기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끝까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