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자유분방 파리의 여인

김진석 기자 2024. 9. 12. 1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사
화사
화사
화사
화사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새 앨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화사는 11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오(O)'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NA)'를 비롯해 '로드(Road)' '화사(HWASA)' '에고(EGO)' '오케이 넥스트(OK NEXT)'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 '오'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에는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을 비롯해 페노메코·싸이·안신애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상·서지음·라이언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채를 뚜렷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화사는 '로드' 작곡과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 작사, '오케이 넥스트' '오'에 작사·작곡 모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컨셉트 이미지 속 화사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골목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고 이와 상반되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