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배경은·김하늘 출전' 스크린+필드 신개념 실내 골프대회 '시티골프 차이나오픈'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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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필드를 융합한 신개념 골프대회가 열린다.
시티 골프장 운영시스템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는 골프존데카 이준희대표는 "필드 골퍼로서 스크린 골프의 한계가 어프로치와 퍼팅인데 그 부분이 해소된 느낌이다. 특히 날씨에 제약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중국은 현재 각 시에 컨벤션 센터와 같은 행사장들에 공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각 시장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 이후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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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태권 기자 = 스크린과 필드를 융합한 신개념 골프대회가 열린다.
9월 13일부터 사흘간 중국 톈진 메이강 컨벤션 센터에서 '골프존 시티골프 차이나오픈'이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난 1일 개장한 스크린과 필드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골프장에서 치러진다.
약 5000평(16,000㎡)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티샷과 어프로치샷까지는 스크린골프로 진행하고 퍼팅은 실제 그린에서 플레이한다. 홀에 따라 그린 구역에서 벙커샷과 쇼트게임도 가능하다. 날씨와 시간 제약 없이 도심 한복판에서도 골퍼들이 스크린을 벗어나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총상금 500만 위안(약 9억 원)규모로 열린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위안(약 2억 8000만원)이다. 지난 4월부터 4달간 중국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80명의 아마추어 골퍼와 해외 프로골퍼 등 초청 선수 20명이 출전한다. 대회 1,2라운드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 뒤 최종 30명의 선수가 3,4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린다.
'베테랑 여자 골퍼' 배경은(39), 홍진주(41)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의 추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스마일 퀸' 김하늘(36)은 골프존 추천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남성 선수는 블랙 티, 여성 선수는 화이트 티에서 티오프한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존 차이나는 중국에서 300여개의 스크린 골프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골프존 차이나오픈, 마오타이 불로주오픈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클럽에 이어 2번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해외 회원사로 가입하기도 했다.
시티 골프장 운영시스템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는 골프존데카 이준희대표는 "필드 골퍼로서 스크린 골프의 한계가 어프로치와 퍼팅인데 그 부분이 해소된 느낌이다. 특히 날씨에 제약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중국은 현재 각 시에 컨벤션 센터와 같은 행사장들에 공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각 시장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 이후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기대했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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