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탄소중립실천 우수 학교’ 공기정화식물 전달

2024. 9.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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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정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약 450그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다.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기 등 기후행동 1.5℃ 앱이 제안하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우수한 학교·학생·선생님을 학기별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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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임직원이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서 금상을 받은 경기도 파주 운정초등학교를 방문해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정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약 450그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다.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기 등 기후행동 1.5℃ 앱이 제안하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우수한 학교·학생·선생님을 학기별로 선정한다. 지금까지 현대백화점이 전국 47개 학교에 지원한 공기정화식물은 8010그루에 달한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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