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뮤뱅' MC 하차 "후임=아일릿 민주"[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4. 9.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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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12일 KBS는 스포티비뉴스에 "홍은채가 KBS2 '뮤직뱅크' MC를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며 "후임은 아일릿 민주"라고 밝혔다.

홍은채의 후임으로 발탁된 민주는 지난 3월 데뷔했고,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발매했으며,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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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홍은채(왼쪽), 아일릿 민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12일 KBS는 스포티비뉴스에 "홍은채가 KBS2 '뮤직뱅크' MC를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며 "후임은 아일릿 민주"라고 밝혔다. 홍은채의 구체적인 하차 시기는 논의 중이다.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약 1년 7개월 동안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했다. 홍은채는 매주 매끄럽게 진행을 이끌어나가 호평을 받아으며, 현재 이채민에 이어 문상민과 함께 공동 MC를 맡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홍은채의 후임으로 발탁된 민주는 지난 3월 데뷔했고,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민주는 본업에 이어 MC로서도 활동역역을 넓힌다.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발매했으며,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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