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K1A1 전차 K1A2로 개량..."적과 아군 식별장치 등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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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군에 배치된 모든 K1A1 전차를 K1A2 전차로 개량하는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K1A2 전차는 디지털 통신을 이용한 전장 관리 체계를 장착해 디지털 지도를 기반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한 전차로,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적과 아군을 자동 식별하는 피아식별장치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전장 관리 체계에 식별 결과를 표시해 아군 오인 사격도 방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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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군에 배치된 모든 K1A1 전차를 K1A2 전차로 개량하는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K1A2 전차는 디지털 통신을 이용한 전장 관리 체계를 장착해 디지털 지도를 기반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한 전차로,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적과 아군을 자동 식별하는 피아식별장치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전장 관리 체계에 식별 결과를 표시해 아군 오인 사격도 방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전후방 감시 카메라를 장착해 승무원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장애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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