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트론, 장중 52주 신고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론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신약 개발 기대감이 주가 상승 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론 주가가 오른 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신약 개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하이트론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약 개발 기업인 지피씨알의 신동승 대표이사와 허성룡 지피씨알 재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트론은 이날 오전 10시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5원(29.83%) 오른 2720원에 거래된다. 이날 하이트론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론 주가가 오른 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신약 개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하이트론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약 개발 기업인 지피씨알의 신동승 대표이사와 허성룡 지피씨알 재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는 다음달 23일 열린다.
지난 6일엔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이 중 250억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취득 거래 상대방이 지피씨알로 기재돼 있어 신약 개발 기대감을 키웠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 알잖아!"… 안세하 학폭 의혹에 주우재 왜 소환됐나 - 머니S
- "안세하 학폭 부인했지만"… NC 시구 취소, 활동 '빨간불' - 머니S
- [오늘 날씨] 가을 늦더위 주춤… 전국 대부분 비 - 머니S
- "불의의 사태 대비하라"… 기시다, 북한 도발에 '만반의 태세' 지시 - 머니S
- 삼성전자 부회장단 자사 주식 매수 릴레이…'책임경영' - 머니S
- "가해자처럼 취조"… 정선희, 안재환 실종신고 안한 이유 - 머니S
- 음란사이트에 스타필드 여자 화장실 몰카?… 사측 "사실무근·강경대응" - 머니S
- "민희진 복귀시켜달라"… 뉴진스, 하이브에 최후 통첩 - 머니S
- 은행권, 역대급 실적에도 하반기 채용 한파… 신입 행원 700명 덜 뽑는다 - 머니S
- 이경훈·김성현·배상문… "PGA 투어 운명의 가을 시리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