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터렉티브 오디션 '프로젝트 7' 첫 티저 공개
김진석 기자 2024. 9. 12. 11:04
JTBC 'PROJECT 7'이 베일을 벗는 첫 티저를 공개했다.
10월 18일 첫방송되는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이다.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고 조립, 강화한 최후의 7인을 선발해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렉티브 오디션이다.
11일 'PROJECT 7'이 프로그램의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개념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티저 영상은 '마음 속 깊이 간직한 하나의 꿈'이라는 자막과 함께 '저에게 '프로젝트 7'은 출발선입니다' '제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프로젝트7'은 제 미래입니다' ''프로젝트 7'은 저에게 기적 같아요' '마라톤의 파이널 라인 같아요' 등 참가자들의 소중한 꿈이 담긴 목소리들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며 포문을 연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들이 파편처럼 흩어져 부서진 후 알록달록한 색깔·왕관·음표·구름·하트·별 등 다양한 모양으로 형상화된다. 그 위로 '같은 곳을 향해 달리는 수많은 꿈의 파편들' '함께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꿈의 조각들'이라는 문구들이 연달아 이어지며 매 라운드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을 직접 조립하고 이를 통해 나의 최애 참가자들이 성장해 강화되는 프로그램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제,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당신의 손길로 하나의 조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조립되고' '서로가 닿아 한계를 넘어 강화되며' '가장 완벽한 세븐으로 탄생할 것입니다'는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의 조립과 강화로 선발된 7명이 글로벌 톱티어 아이돌 그룹이 된다는 'PROJECT 7' 목표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이 어떤 꿈의 그룹을 완성해낼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기존의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과 차원이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오디션의 출발이 시작됐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10월 18일 첫방송되는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이다.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고 조립, 강화한 최후의 7인을 선발해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렉티브 오디션이다.
11일 'PROJECT 7'이 프로그램의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개념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티저 영상은 '마음 속 깊이 간직한 하나의 꿈'이라는 자막과 함께 '저에게 '프로젝트 7'은 출발선입니다' '제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프로젝트7'은 제 미래입니다' ''프로젝트 7'은 저에게 기적 같아요' '마라톤의 파이널 라인 같아요' 등 참가자들의 소중한 꿈이 담긴 목소리들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며 포문을 연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들이 파편처럼 흩어져 부서진 후 알록달록한 색깔·왕관·음표·구름·하트·별 등 다양한 모양으로 형상화된다. 그 위로 '같은 곳을 향해 달리는 수많은 꿈의 파편들' '함께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꿈의 조각들'이라는 문구들이 연달아 이어지며 매 라운드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을 직접 조립하고 이를 통해 나의 최애 참가자들이 성장해 강화되는 프로그램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제,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당신의 손길로 하나의 조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조립되고' '서로가 닿아 한계를 넘어 강화되며' '가장 완벽한 세븐으로 탄생할 것입니다'는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의 조립과 강화로 선발된 7명이 글로벌 톱티어 아이돌 그룹이 된다는 'PROJECT 7' 목표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이 어떤 꿈의 그룹을 완성해낼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기존의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과 차원이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오디션의 출발이 시작됐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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