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우수디자인 선정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9. 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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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선보인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화 건설부문의 GD마크 획득은 총 39건으로 늘었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 심사해 선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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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 [사진 =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선보인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화 건설부문의 GD마크 획득은 총 39건으로 늘었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 심사해 선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갖춘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2종으로 구성됐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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