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 봉사단, 몽골 노후학교 보수활동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몽골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 30여명은 현지시각 지난 9일부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차량으로 1시간 떨어진 가초르트 지구의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학교는 3000명이 재학 중으로, 봉사단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수 공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이 고등학교 노후 시설 개선 활동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몽골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 30여명은 현지시각 지난 9일부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차량으로 1시간 떨어진 가초르트 지구의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학교는 3000명이 재학 중으로, 봉사단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수 공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이 고등학교 노후 시설 개선 활동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경험을 위해 'LG 전자칠판'도 기부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은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