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w.B, 금융위원회 주최 제7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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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엇 주식회사(BYAHT Inc.)는 자사의 'Glow.B: AI 기반 크리에이터 가치평가 활용 중개 플랫폼'이 '제7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그중 대상을 수상한 바이엇 주식회사의 'Glow.B(대표 김동규)'는 AI 기반의 크리에이터 가치평가를 활용한 중개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의 광고 성과와 소셜 미디어 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들의 실질적인 금융 가치를 평가하는 혁신적인 핀테크 솔루션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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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엇 주식회사(BYAHT Inc.)는 자사의 ‘Glow.B: AI 기반 크리에이터 가치평가 활용 중개 플랫폼’이 ‘제7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핀테크 관련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약 한 달 반 동안 접수를 진행해 총 94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1차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9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중 대상을 수상한 바이엇 주식회사의 ‘Glow.B(대표 김동규)’는 AI 기반의 크리에이터 가치평가를 활용한 중개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의 광고 성과와 소셜 미디어 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들의 실질적인 금융 가치를 평가하는 혁신적인 핀테크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광고주 피드백, 구매 전환율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실제 수익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투자, 대출, 매출 조달과 같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돋보였다.
Glow.B는 크리에이터 경제의 확장과 함께 금융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바이엇 측은 Glow.B는 광고 참여 빈도와 수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AI 분석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더 정확하게 평가하며, 특히 디지털 창작자들이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핀테크와 디지털 경제를 융합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Glow.B의 대표 김동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그들의 경제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Glow.B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고,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최근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금융혁신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및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과 스케일업을 거쳐 한국의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엇(BYAHT Inc.)의 Glow.B는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AI기술을 활용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핀테크의 융합으로 창작자 경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창작자와 광고주 간의 중개 역할 확대 및 창작자 경제의 성장과 금융 접근성의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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