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양산·시흥 소외계층에 생활가전 후원…"지속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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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쿠쿠전자의 생활 밀착형 가전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는 지난 10일 양산 지역 사회복지 대상 가구 및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기압력밥솥과 전자레인지, 스팀다리미, 제습기 등 4800만원 상당의 쿠쿠전자 생활가전제품 215대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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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쿠쿠전자의 생활 밀착형 가전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는 지난 10일 양산 지역 사회복지 대상 가구 및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기압력밥솥과 전자레인지, 스팀다리미, 제습기 등 4800만원 상당의 쿠쿠전자 생활가전제품 215대를 후원했다.
지난 11일에는 시흥시2024추석온정나누기 행사에 4500만원 상당의 쿠쿠 생활가전제품 224대를 전달했다.
쿠쿠는 지난 201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을 위해 총 6억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쿠쿠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양산과 시흥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일상생활에 유용한 가전제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쿠쿠는 2007년 재단 설립 후 결식아동 및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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