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일단 출범해야… 민주당 입장 이해 안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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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찾았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아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살펴봤다.
이후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 협의체를 신속히 출발 시키자. 가능하면 추석 전에 모이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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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찾았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아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살펴봤다.
이후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 협의체를 신속히 출발 시키자. 가능하면 추석 전에 모이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의협 같은 한마디로 웬만한 단체가 다 들어오지 않으면 여야의정 협의체는 출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지금 의료계는 하나의 단체로 통합되지 않고 각각의 입장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참여가 가능한 단체들만이라도 일단 출발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일단 출범해놓고 다른 의료단체들이 얼마든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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