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군병원, 추석연휴 24시간 응급진료 지원

옥승욱 기자 2024. 9.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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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9월 13~16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구난차 등 54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200여 명의 의료·구조 장병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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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구급차 등 540여대 지원태세 유지
[서울=뉴시스] 응급진료 군병원 현황. (사진=국방부 제공) 2024.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9월 13~16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구난차 등 54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200여 명의 의료·구조 장병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2개 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1688-511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지역 인근 군병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는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할 경우 신속히 지원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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